인공수정과 시험관, 이 두 가지의 성공 확률이 무려 2배 이상 차이 난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인공수정 시험관 차이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걸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이라면 꼭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난임의 기준은 뭘까?
인공수정과 시험관을 하는 이유는 결국 ‘난임’ 때문입니다. 난임은 피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간(35세 이상은 6개월)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한 번도 임신을 하지 않은 ‘일차성 난임’과 이전 임신을 경험했던 ‘이차성 난임’ 두 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인공수정과 시험관, 과연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인공수정 시험관 차이 알아보기
인공수정은 정자를 채취하여 자궁에 주입, 수정이 될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것입니다. 주입 이전에 난포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35세를 기준으로 미만일 때 20% 정도의 성공확률을 가지고 있으며, 35세 이상은 5~1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인공수정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5회를 시행했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시험관을 권장하게 됩니다.
시험관은 정자와 난자를 채취하여 몸 밖에서 수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이에 따라 ‘체외수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요. 배양된 수정란(3~5일)을 여성에 자궁에 넣는 방법으로 35세 미만 기준, 40%의 성공확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난임시술비는 모두 건강보험이 적용, 30%의 본인부담금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동일합니다. 인공수정과 시험관 모두, 바로 성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대부분 1년을 정도 꾸준히 노력하여 임신을 하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만만치 않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인공수정 시험관 차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난임시술은 무엇보다 임신 성공에 대한 희망과 긍정적인 생각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임시술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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