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원인과 종류를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체크해야 치료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탈모 종류 및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 잠깐! 이것부터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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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원인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실제로 탈모 환자의 대부분은 한 가지 원인이 아닌 2~3가지가 복합되어 머리 빠짐 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유전,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가 꼽힙니다. 더불어 영양결핍, 내분비질환, 약물, 발열, 수술, 출산 등이 원인이 됩니다. 이를 기준으로 탈모의 종류도 나누어집니다.
탈모 종류
탈모의 종류는 크게 4가지로 분류됩니다. 각각 속도, 부위, 특징적 차이가 있는데요.
1. 원형탈모
원형탈모는 흔히 ‘스트레스성 탈모’라 불립니다. 심한 스트레스 또는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머리카락뿐 아니라 몸 전반의 체모(눈썹, 수염)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탈모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머리 전체까지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2. 남성탈모
남성 탈모는 대부분 유전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가 탈모라면 20대부터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M자 탈모로 시작해 정수리 부위까지 범위가 넓어지는 형태를 띱니다.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는 것이 보이며, 머리카락이 빠지는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확연히 눈에 보입니다. 가족력이 있는 탈모는 발모보다는 ‘지연’에 포인트를 두어 치료하기 때문에 증상이 없는 20대 초반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여성 탈모
여성 탈모는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따라 많이 발생합니다. 모발이 전체적으로 가늘어지며, 숱이 현저히 감소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남성 탈모와 달리 후두부나 머리 중심 부위를 기준으로 탈모가 발생합니다. 남성 탈모처럼 대머리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방치할 경우 숱이 50% 이상 줄어들어 휑한 느낌이 심해지게 됩니다.
4. 휴지기 탈모
휴지기 탈모는 다양한 원인(무리한 다이어트, 약물, 내분비질환, 수술, 출산, 발열)에 의해 탈모를 겪은 후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특정 원인에 의해 약 4개월 간 점차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며, 다시 발모되지 않는 것입니다. 굵고 건강한 머리카락도 빠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원인을 치료하면 발모와 함께 탈모 현상도 크게 줄어들 게 됩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탈모 종류 및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탈모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으면 훨씬 빠른 발모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관련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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